[책리뷰] 소셜 비헤이비어

도서관에서 이전 책 리뷰했던 책과 같이 빌려왔던 책.

한 4권.. 빌려왔던터라 빌려온 날 연장까지 한번에 해서 대출기간이 나름 넉넉하다. (지금 5일밖에 안남았고 남은 책은 두권이다 후덜덜덜)

<이 책을 읽을 때 기대한 사항>

  • 똑똑한 사람이 분석 해주는 기업 별 마케팅 현황 과 성공한 마케팅 사례
  • 제목 그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어우르는 좋은 브랜딩 사례들

 

<기대한 사항을 충족 시켰는가? 그리고 책에서 좋았던 점은?>

  •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충족 시켰다.
  • ESG에 대한 중요성과 경영이념이 브랜딩에 미치는 영향들을 알 수 있었다.
  • 나도 적용해볼만한 사항들을 몇 가지 발견했다. (ex: TO DO LIST 보다 NOT TO DO LIST를 만들어보기, 경영 이념 및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 할 것인지 고민해보기)

<아쉬운 점은?>

  • 마케팅 성공 사례가 거의 시몬스로 이루고 있다. 왜그러나 하고 저자의 정보를 다시 읽어봤더니 이 프로젝트로 시몬스 부사장으로 승진한 사람이었다. 가장 큰 아쉬움이 사례가 적다. 
  • 확실히 저자가 MZ나 Z세대를 어떤가 연구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연구자의 입장인 것 같고 MZ의 입장으로 읽었을 때 "ㅎㅎ 아닌거같은데" 하는 게 있었으나 중요한 문제는 아님
  • 나는 저자가 말하는 시몬스 브랜딩을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 그게 저정도였나, 하는 실감이 없어서 뭔가 고개를 끄덕이며 보기가 어려웠다. 뭐랄까 글을 읽다보면 해당 프로젝트의 MZ사원들의 기획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라고했는데 그 MZ사원들의 인터뷰나, 어떻게 그 기획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했다.) 
    • 내가 알고싶었던 것 : 
      • 성공한 시몬스 프로젝트의 기승전결 (과정을 더 보고싶었음)
    • 저자가 서술한 것:
      • 프로젝트의 성공한 이유 분석
  • 근데 뭐 저자는 상사고, 승인자라서 기승전결을 쓸 수 없었을 거같긴하다. 어쨋든 나는 해당 사항의 기승전결을 보고 영감을 받고싶었으나 없어서 아쉬웠다!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