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슨 푸데데 하고 있는 요즘의 나
한량이 따로 없다.
거울보면 한량이 있음
요새 필사를 한다고 책을 하나 사서 하고있었는데
(요즘은 안하는게 ㄹㅈㄷ)
이 시를 보면서 아.. 정말요?
그렇게 힘들면 관두세요... 생각하고 다른 마음에 든 책 내용을 찾아서 필사를 했었지...
(이런 나라도 사랑해 주세요)
야옹이가 밥을 먹고있길래 몰래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들켰음
눈치빠른녀석...
요새 나는 스티커 엄청 샀다
(근데 사놓고 까먹었나봐 처음보는 스티커도 있네..)
열심히 사둔 스티커와 마테들로 다꾸 하기
근데 개허접함
점점 늘겠지 뭐...
룩업 시킨게 왔는데 너무 귀여워서 행복했다
진짜 취소 시킬까 고민만 오백번했었는데
안 하길 너무 잘 한거 같음 ㅠ,ㅠ
룩업에게 딸기 모자를 떠주고싶었음...
그래서 유투브 서치해서 딸기모자를 떠주려고했는데
이 모자 너무 작아요 그냥 도토리 됐어요...
그래서 내가 대충 더 크게 떠주었음요
(결박플아님)
사이즈 딱맞아서 기분이 좋았음 ㅎㅎ
(나 소질있는거 아닐까 자화자찬도 했다)
딸기 깅토키 완성 .ᐟ.ᐟ
테무에서 구매한 귀여운 집게로 예쁘게 모.꾸 (모자꾸미기)해주었더니 너무 마음에 들었지 모에요
☺️
이제는 슬리퍼가 발이 시려워서 어그 슬리퍼를 꺼냈습니다
참 귀여워 신발이
달이 예뻐서 찍었어요
이제는 해가 참 많이 짧아져서 6시만 되어도 하늘이 깜깜해
다이소에서 단 돈 2000원에 구매했던 파우치인데 마음에 들어요
핀꾸(핀뱃지꾸미기)도 해주었어요
그리고 우리동네는 아니지만... 휘낭시에 맛집도 찾았음요
한달에 한 번은 생각날 것 같아요.
그리고 대전에 갑니다...
테무에서 산 판다 브로치 귀엽죠?
근데 털 엄청빠짐
대전역에서
따끄들 대전역 배경으로 사진들 찍길래
나도 따라서 찎어줬어요.
친구의 최애와 함께
저는 최애는 아니고 단 걸 좋아하시는 분을 데려왔어요.
(는 아니고 제 이어폰 줄감개입니다)
성심당 진짜 웨이팅 생각보다 덜했는데 들어가니까 전쟁터가 따로없음
부띠끄에서 살거 다 사고
빵장고에 빵맡기고 무사히 밥 먹음이 하러 가다.
여기 맛있더라고요 근데 맵보통들부터 가세요
저랑 친구는 맵찔이라서 물타서 먹었어요...
근데 맛있음...
백종원 아저씨 왔다갔대 싸인이랑 사진있었어요
근데 아주머니가 손이 느리시고... 근데 맛있었음 ㅎㅎ 술좋아하는 사람들은 백퍼 술 땡길거임
분명히 대전에 갈 때
우리 수목원가자 어쩌고저쩌고 그랬던거같은데
왜 서울에서랑 똑같이 놀고있는거죠??
굿즈샵 도는게 너무 재밌어서
수목원 스케쥴 취소하고 카페와서 굿즈샵에서 충동구매한 것들 까고 놀다가
대전 지하상가에는 이런 소품샵? 굿즈샵? 이있다...
너무 귀엽다 요새 나는 코구마가 너무 좋은데
여기서 코구마 너무 많아서 좋았다.
여기서 키링 하나 사가지고 왔답니다아
그리고 대전역 부근 카페로 다시 이동...
가는 길에 고양이 힐링. ..
이 카페에서도 인형놀이하고있음...
머리띠 가챠했는데 너무 귀여운거 떠서 질투를해...
내꺼였어야하는데...
내꺼는 이거 나왔듬요
근데 성심당 저 무화과 컵케이크는 개별루였다
bhc 골드킹 개맛있고요
저당 숯불 바베큐 매콤소스 ㅈㄴ맛있으니까 다들 드세요
레드소스랑 비슷함 (나는 그렇게 느낌...)
키링 보관법을 하나 더 깨우치다
모니터 뒤에 달기
알리에서 주문한 헌터증 오다.
선착순 2명의 헌터에게 헌터증 나눔합니다
원래는 카드케이스 같은건데 영원히 못꺼내서
그냥 장식장이 되.
고추장 삼겹살 ㅈㄴ맛있음
진짜 따끈한 사진임 (불과 찍은지 3시간도 안됨...ᐟ..ᐟ)
그리고 친구랑 공차와서 친구는 다음달에 일본어 무슨 시험 있대서 벼락치기 한대서 공부하고
나는 블로그 쓰고 책읽으려고 한다.
책 제목은 눈부신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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